211028_[보도자료]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 정책 5년 평가 토론회_21.10.29.(금) 오후2시
- [보도&성명]
- 한자협
- 04-11
- https://www.kcil.or.kr/post/283
[보도자료]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Seoul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길25 유리빌딩 502호 / 전화 : 02)739-1420 / 전송: 02)6008-5101 전자우편 : slsadd420@gmail.com / 홈페이지 : www.sadd.or.kr |
수 신 | 각 언론사(사회부 기자) |
제 목 |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운동 10주년 기념-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정책 5년 평가 토론회 |
보도일자 | 2021. 10. 28. (목) |
담 당 | 박미주 (010-2060-5786) |
분 량 | 4쪽 |
<본 자료는 [자료실→보도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운동 10주년 기념-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정책 5년 평가 토론회 □ 일 시 : 2021년 10월 29일(금) 오후 2시 □ 주 관 :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공동주최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서울시의회 권수정의원실, 서울시의회 김정태의원실 □ 순 서
※ 자료집 링크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은 비장애인중심의 지역사회 환경을 변화시키 위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활동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서울지역 조직입니다.
3.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이음센터)는 탈시설 운동의 구심체 역할 수행을 목표로 탈시설 당사자의 지원과 조직화, 시설 거주인의 탈시설 지원 및 권익옹호 활동 등을 역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회원 단체입니다.
4. 서울시는 2018년 10월 25일, ‘장애인의 홀로서기가 가능한 포용복지 도시 서울’을 장애인 자립생활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장애인의 일상생활, 이동, 주거, 경제활동, 문화·여가생활 등에 있어 전방위적 장애인 자립생활 정책 확대·강화를 목표로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이하 1차 자립생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5. 1차 자립생활지원계획은 5개 핵심과제(▲일상생활 지원 강화, ▲접근성 보장 및 주거지원 강화, ▲경제적 지원 강화, ▲문화·체육·여가생활 지원, ▲자립생활 전달체계 구축·강화), 11개 정책과제, 2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6.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했던 2009년, 전국 최초 자립생활주택 운영을 시작으로 정부보다 앞선 2013년 「제1차 장애인 거주시설 탈시설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선도적 탈시설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후 2019년 「제2차 5개년2018-2022) 장애인 거주시설 탈시설화 추진계획」(이하 2차 탈시설 계획)을 전면 수정하여 ▲5년 내 800명 탈시설 추진, ▲탈시설 정착금 인상, ▲지원주택 등 탈시설 장애인 주거서비스 확대, ▲‘장애인 탈시설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목표로 탈시설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7. 1차 자립생활 계획 및 2차 탈시설 계획의 종결을 1년 앞 둔 현 시점에서, 지난 5년간의 서울시 자립생활-탈시설 정책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완전한 통합과 참여를 위한 선명한 2차 자립생활 계획 및 3차 탈시설 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8. 이에 서울장차연은 이음센터의 탈시설 운동 10주년을 기념하며, 2021년 10월 29일(금) 오후2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정책 5년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