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7_[보도자료]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요구안 발표 연속 기자간담회 (3차 / 복지·보건) (2021.10.27.(수))
- [보도&성명]
- 한자협
- 04-11
- https://www.kcil.or.kr/post/282
보도자료 |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탈시설장애인당 | ||
전화_02-739-1420 / 팩스_02-6008-5101 / 메일_sadd@daum.net / 홈페이지_sadd.or.kr | |||
수신 | 언론사 사회부 담당 | 배포일자 | 2021년 10월 26일(화) |
담당 | 정다운 (010-6293-0357) | 페이지 | 총 2매 |
제목 |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요구안 발표 연속 기자간담회 (3차 / 복지·보건) |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요구안 발표 연속 기자간담회 (3차 / 복지·보건)
□ 일시 : 2021년 10월 27일(수) 13시 □ 사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백인혁 활동가 □ 순서 :
본 행사는 전장연 Zoom(https://campaign.do/Zgpi) 또는전장연 YouTube(youtube.com/sadd420)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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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양대선거장차연’)은 2022년도 3월에 예정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6월에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모인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선거 대응 연대체입니다.
3. 양대선거장차연은 2021년 10월 27일(수) 오후 1시 “2022 양대선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요구안 발표 연속 기자간담회 (4차 / 보건·복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이번 정책요구안 발표 연속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5. 진보적 장애계는 매 대선을 맞아 대선 대응 연대체를 구성하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장애인 정책의제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직전 2017년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2017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꾸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장애인수용시설 등 3대 적폐 폐지 등을 목놓아 외쳤던 바 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와 부모들의 투쟁으로 장애인 정책과 예산은 획기적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정부는 31년 만에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인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이 왔다고 떠들고 있지만, 예산의 국가 책임은 온데간데 없는 말뿐인 권리였습니다. 장애인권리는 권리로 보장되고 있지 않습니다.
6. 이에 2022 양대선거장차연은 장애인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권리 보장을 목표로 “장애인권리를 권리답게 보장하라”, “예산 없이 권리 없다! Nothing about Rights, without Budget!”이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범하였습니다. 2022 양대선거장차연은 내년도 양대선거에서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장애인 정책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새 정권 출범시 진보적 장애인정책을 이해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탈시설장애인당 캠페인의 구체적인 정책 내용을 소개하여 전국에 주요 장애인 정책 의제를 알리고자 합니다.
7. 특히 10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여의도 이룸센터 앞 탈시설장애인당 투쟁캠프에서 진행 계획중인 2022 양대선거장차연 정책요구 발표 연속 기자 간담회에서는 이동권, 접근권, 노동권, 교육권, 보건복지분야에 대해 각각 10월 13일, 10월 20일, 10월 27일 소개하고자 합니다.
8. 가장 먼저 열리는 10월 13일 정책요구 발표 기자간담회에서는 먼저 장애인 이동권 및 접근권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10월 27일은 3차 정책요구 발표 기자간담회로, 장애인 복지·보건 정책요구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9. 2022 양대선거를 맞이하여 장애계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함께 모여 구성된 연대체로서 양대선거장차연과 구체적인 대선 캠페인 진행을 위한 투쟁 캠페인으로서 탈시설장애인당이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듦으로써 많은 장애인이 정치적 주체로서 다가올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10.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