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7_07.28 장애인권리보장을 위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세종시·정부청사_실천행동의날
- [보도&성명]
- 한자협
- 04-11
- https://www.kcil.or.kr/post/247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7월 28일 총 4개의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4. 먼저, “세종 장애인의 완전한 자립생활 권리 실현”을 목적하는 기자회견이 11시 세종시청 앞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5. 둘째로, 신규 도입되는 “특별교통수단 바로콜 운영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13시 세종교통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5. 셋째로, “기준중위소득 현실화!” “생계 및 의료급여에서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를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열리는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가난한 이들의 민중생활보장위원회와 함께 13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6. 끝으로, 2022년 장애인 생존권 예산 쟁취를 위해 “나중은 없다! 2022년 장애인 생존권 예산 보장하라!”는 구호와 함께 15시 30분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홍남기 장관 면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7. 7월 28일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 모두 저마다 ‘자립생활 권리 실현’, ‘이동권 보장’, ‘기준중위소득 현실화’, ‘장애인 생존권 예산 확보’를 목표로 투쟁의 함성을 힘차게 결집한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8.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7월 28일 총력을 모아 더 이상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이 시혜와 동정의 떡고물을 기다리는 객체가 아닌, 주체적 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이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을 향해 결집할 것입니다.
9.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