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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7_[보도자료]20210419_전라남도_장애인차별철폐_10대_정책요구안_쟁취_결의대회

  • [보도&성명]
  • 한자협
  • 04-11
  • https://www.kcil.or.kr/post/216

보도

자료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화_070-7865-9122 / 팩스_061-643-9453 / 메일_jnsadd420@daum.net

수신

언론사 사회부 담당

배포일자

2021년 4월 17

담당

이창준 집행위원장

(010-6531-1217)

페이지

3

제목

전라남도 장애인차별철폐 10대 정책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전라남도 장애인차별철폐 10대 정책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 일 시 : 2021년 4월 19(), 14

□ 장 소 전라남도청 정문

□ 주 관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남장차연)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진보적 장애인권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대투쟁체이며 전국 180여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참가단체입니다.

 

3. 정부는 81년부터 420일을 장애인의 날로 41년째 기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002년부터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 날이 아니라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420일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부르며 투쟁한지 20년이 되고 있습니다

 

 

4. 그러나 대한민국 사회와 전라남도는 여전히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장애인이동권조차도 제대로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5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된지도 16년이 지나도 전라남도에서 지켜지지 않는 장애인이 이동할 권리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수준입니다

 

5. 전남장차연은 도내 장애인 자립생활 실천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장애인에게 이동권조차 보장되지 않은 현실로 보고 있습니다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이동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때문에 장애인 콜택시는 연중무휴 24시간 운행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남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서는 장애인콜택시를 연중무휴 24시간 즉시콜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오후 6시까지만 운행을 하고명절·공휴일·토요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거리가 멀다고시간이 늦었다고 다른 시군의 운행을 거부하는 행태로 인해 전라남도 장애인의 이동할 수 있는 권리는 무참하게 짓밟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6. 이에 전남장차연은 오는 19일 2시 전라남도청 앞에서 전라남도 장애인차별철폐 10대 정책요구안 쟁취 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열고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정책요구안을 발표하고 투쟁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7.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난 시 중증장애인 지원체계 마련장애인학대 지원체계 강화장애인 활동지원 도 추가사업 확대장애인평생교육 강화전라남도형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중증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확대발달장애인 권리 지원체계 확충 등을 포함한 10대 정책요구를 전라남도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8. 이날결의대회에는 전남장차연과 도내 장애인단체 및 회원유관기관전라남도의회 등에서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행사 주요내용과 발언 및 참여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9.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

[붙임1] 기자회견 순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전라남도 장애인차별철폐 10대 정책요구안 쟁취 결의대회

 

□ 일 시 : 2021년 4월 19(), 14

□ 장 소 전라남도청 정문

□ 주 관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회

이창준(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

 

1. 여는발언

서미화(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2. 투쟁발언

안재성(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3. 연대발언

박기철(전남참교육학부모회 대표)

 

4. 지지발언

강정희(전남도의원)

 

5. 지지발언

이보라미(전남도의원)

 

6. 문화공연

김관일 민중가수

 

7. 연대발언

김정(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8. 연대발언

유승권(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집행위원장)

 

8. 투쟁발언

박문섭(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9. 연대발언

김영란(목포 여성의전화 대표)

 

10. 투쟁발언

박상준(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11. 투쟁발언

양정숙(전남장애인부모연대 목포시지회 회장

 

12. 마무리 발언

박대희(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13. 결의문 낭독

문애준손영선(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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