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및 장애여성 서미화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으로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
‘소리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인’ 서미화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장애여성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은 비장애·남성 중심의 한국 정치 지형이 다양한 정치적 주체를 포용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약자, 여성을 대표하는 인물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공당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가장 앞장서서 대변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엄중한 요구이기도 하다. 장애인의 권리는 국가가 베푸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기본권이자, 정치가 마땅히 실현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양당으로서 막강한 입법·예산심의 권한을 누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장애인의 생존과 직결된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해서는 소수자의 문제로, 후순위로 미루기 일쑤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지도부는 서미화 최고위원에게 모인 당원과 시민의 지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정치가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임을 자각하여야 한다. 더이상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그리고 탈시설-자립생활권리에 대해서 원론적인 동의와 공감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더불어민주당 최초의 장애여성 최고위원 선출을 계기로, 중증장애인의 돌봄이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고 국가의 책임으로 자립생활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로의 전환,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이라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2026년 8월 18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성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및 장애여성 서미화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으로 정치적 책임을 다하라!
‘소리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인’ 서미화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장애여성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당선은 비장애·남성 중심의 한국 정치 지형이 다양한 정치적 주체를 포용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약자, 여성을 대표하는 인물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공당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가장 앞장서서 대변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엄중한 요구이기도 하다. 장애인의 권리는 국가가 베푸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기본권이자, 정치가 마땅히 실현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양당으로서 막강한 입법·예산심의 권한을 누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장애인의 생존과 직결된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해서는 소수자의 문제로, 후순위로 미루기 일쑤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지도부는 서미화 최고위원에게 모인 당원과 시민의 지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정치가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임을 자각하여야 한다. 더이상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그리고 탈시설-자립생활권리에 대해서 원론적인 동의와 공감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더불어민주당 최초의 장애여성 최고위원 선출을 계기로, 중증장애인의 돌봄이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고 국가의 책임으로 자립생활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로의 전환,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이라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2026년 8월 18일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